난청인 정부지원금 복지카드 금액이 생각보다 꽤 크네요. 보청기 지원금 총정리. (+난청인 복지카드 발급 받는 곳) 보청기 가격 보청기 가격 보청

건강, 생활정보 바로드림 2023. 1. 12. 13:13

2023년 1월자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정부지원금이 많이 있습니다. 아는 사람만 지원받고 있습니다.

 

 


 


저도 찾아봤는데요 보청기는 전자제품이 아니라 의료기기라서 반드시 전문가의 진단 및 처방이 필요합니다. 

저는 난청인에 대한 지원이 개인적으로는 좋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몰라서 못 받는 사람이 더 많다고 생각해요. 남들이 다 받는 지원금을 몰라서 받지 못하는 경우는 너무 억울합니다.

난청인 정부 지원금

 

난청인 정부지원금 금액

난청인 정부 지원금은 5년에 한 번 지급이 됩니다. (일반 청각 장애인지, 차상위 계층 등록자인지, 기초생활 수급자인지에 따라 금액의 차이가 있지만 크게 차이 나지는 않습니다.)

장애 등급과 차상위 계층에 따라서
117만 원에서 최대 131만 원까지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 가입자는 117만 원이라고 해요. 편하게 117만 원에서 131만 원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절차

지원금은 당장 계좌에 돈으로 주는 것이 아니라 복지카드로 주기 때문에 카드를 받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보청기 한 측만 지원

중증 : 양측 청력 손실이 각각 80dB 이상인 사람.
경증 1. 양측 청력 손실이 각각 60dB 이상인 사람.
경증 2. 뒤 귀 말소리 명령도 50% 이하인 사람.
경증 3. 한 측 귀 청력 손실이 80dB 이상,
다른 귀 청력 손실이 40dB 이상인 사람.

보청이 양측 지원

사항 1. 양측 귀 난청 진단을 받은 만 2세 미만 영유아
※기준 중위소득이 180% 이하 및 다자녀 가구.

사항 2. 19세 미만, 청각장애인이면서
1. 양측 귀 청력 손실이 80dB 미만
2. 양측 귀 어음명료도가 50% 이상
3. 양측 귀 순음청력 억치 차이가 15dB 이하
4. 양측 귀 어음명령도 차이가 20% 이하
위 4가지 조건 모두 충족한 사람
.

복지카드(정부지원금) 발급받는 7단계 (주의사항들 꼭 읽으세요)

1. 장애 등록
청각 장애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이비인후과에서 장애 등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병원에 방문하면 청력 검사 3회 + ABR 검사 1회 진행. (이 심사에 보통 30~40일 소요. 가까운 병원에 5회 정도 방문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조금을 받기 위해서는 이비인후과에서 정각 장애 등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2. 장애 진단 의뢰서 발급
※장애 진단 의뢰서 발급은 주민센터에 받을 수 있습니다.

3. 병원 방문 후 정확한 등급 판정

4. 장애진단서, 진료기록지, 검사결과지 발급 후 동사무소 방문, 방문해서 복지카드 신청.

5. 복지카드로 보청기 센터 혹은 병원 방문 구매
보청기 서류 ※구입영수증 꼭 받으셔야 해요.


6. 이후 한 달간 보청기 쓰면서 검수확인서 받기. 병원에서.

※한 달 동안 착용 후에 청각 장애인증, 보장구(보청기) 서류, 영수증, 보청기까지 착용한 상태로 병원 방문. 여기서 다시 청력 검사 진행 그리고 병원에서 보장구 검수 확인서를 받으세요.

7. 이후 그동안 받은 모든 서류들 ※ 장애진단서, 진료기록지, 검사결과지, 검수확인서, 보청기 구입 영수증 전부 들고 건강 보험 공단이나 주민 센터에 제출. 이렇게 마무리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