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7. 19.

    by. 건강, 생활정보 바로드림

    문서작업용 가벼운 노트북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외출 시 실제 무게입니다. 개인적으로 노트북은 충전기, 배터리, 마우스를 다 빼고 그냥 들고나갈 수 있어야 무게가 확 줄어듭니다. 맥북 에어 m2를 추천하는 이유를 적어보겠습니다. 

     

    외출 시 스트레스가 없다

     

    가격이 비싸다고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대신 다른 노트북을 쓰면서 일어날 스트레스에 비하면 충분히 가성비 있는 노트북입니다. 문서작업용 노트북을 구입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카페를 자주 다니겠다는 말으로도 해석합니다. 나갈 때마다 필수로 챙겨야만 했던 배터리, 노트북, 마우스, 비상용 마우스 건전지를 챙기지 않아도 됩니다.

     

    일반 노트북의 경우는 나갈 때 항상 배터리, 충전기, 마우스를 바리바리 챙겨서 항상 큰 가방이 필요합니다. 혹은 못생긴 노트북 가방을 한 손에 들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그 가방만 들고 다닌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외출을 하는데 그것만 들고 다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맥북 에어 m2는 조금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위에서 말했던 모든 번거로운 부분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m2는 기본적으로 배터리 시간이 매우 깁니다. 충천을 완료한 상태에서 나간다면 충전기와 배터리가 필요 없을 정도로 긴 배터리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출 시 5~6시간 정도의 작업 시간을 예상한다면 노트북 한 장만 들고나가서 작업이 가능합니다. 

     

    콘센트를 찾는 에너지가 줄어듬

     

    문서작업을 할 때 일반 노트북을 가진 사람의 가장 큰 스트레스 콘센트 있는 자리 찾기입니다. 그 자리는 한적한 카페라도 항상 사람이 붐비는 곳입니다. 일반 노트북 혹은 저가형 노트북은 배터리와 충전기를 놓고 온다면 시간에 굉장히 쫓기게 됩니다. 배터리, 충전기가 없다면 노트북 하나만으로 5~6시간 작업을 불가능합니다. 

     

    반면에 맥북은 충전만 미리 해서 외출을 한다면 원하는 자리에 앉아서 노트북만 펼치면 바로 작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 차이는 꽤 심합니다. 카페를 갈 때마다 콘센트 자리에만 앉아야 하는 스트레스와 그 자리도 없을 때의 스트레스를 직접 겪어보면 이해할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일반 노트북은 콘센트 자리 찾기부터 시작해서 세팅할 것들만 충전기, 배터리, 마우스 연결, 콘센트 찾아서 꽂기까지 굉장히 귀찮은 과정들이 있습니다. 콘센트 자리가 없으면 다른 카페를 찾아서 나가야 합니다. 

     

    애플끼리 멀티태스킹이 좋음

     

    애플은 애플끼리 연동이 굉장히 좋습니다. 이 장점은 특히 문서작업용에서 굉장히 유리합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를 하나의 기기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문서작업용이라면 메모장에서 카톡에서 노트북 메모등에 자료들이 흩어져 있을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맥북은 이런 리스크를 한 번에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문서작업, 티스토리,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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